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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출산지원금 첫 만남 이용권 임신 바우처 출산혜택 총정리 하여 알려드립니다. 그중에서도 첫 만남 이용권은 신청서를 미리 작성하고 병원에서 임신 진단서를 받으면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 신청서 다운로드>
첫 만남 이용권
2020년 제가 출산 시에도 없었던 혜택이 바로 첫 만남 이용권인데요 단태아 경우 100만 원 쌍둥이면 400만 원으로 지원하여 줍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간단히 신청하시면 됩니다.
사용처는 유흥업수, 사행업소 등 유해시설 제외 면세점, 공과금, 상품권 제외하고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즉 사회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시설을 빼고는 모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의사항은 사용기간을 생후 1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사용하기 좋은 곳은 아마 유모차나 카시트 등 고 금액을 주고 구입하여야 하는 물품들에 사용하면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저는 둘째에 기대해 보아야겠어요^^)
임신 바우처
임신 바우처 또한 몇 년 전보다 2배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2023년 임신 바우처는 단태아 100만 원 다태아 140만 원입니다.
사용처는 약제비 및 진료비로 결제 가능합니다. 사용기한은 출산일 이후 2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50만 원 지원받을 때)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특히 저는 선택 제왕절개로 병원비가 참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임신 중 갑자기 찾아오는 복통 등으로 야간 진료를 보아야 할때가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야간진료는 금액이 많이 나오니 이때 한번 사용하면 잔액이 얼마 안 남더라고요.
특히 매주 마다 병원 가야 할 때면 한 번씩 큰 금액으로 결제되고 임신 중 엽산 철분 등 영양제등도 고가의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임신 바우처는 현금이 아닌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로 지급됩니다.
2023년 새롭게 등장한 부모 급여
2023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첫돌 전까지 70만 원을 받습니다. 출산 지원금 중에서 기존 영아 수당이 부모 급여로 이름을 바꾸는데요 2024년도에는 그 금액이 상향된다고도 합니다.
부모급여 제도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더라도 받을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 제도로 알려지는데요 기존에 있던 영아수당은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면 어린이집 보육료로 대처되기 때문에 그 후부터는 영아수당을 못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부모급여는 어린이집 보육료 지불하고 남은 금액을 받을수 있습니다.(그러나!!! 이 역시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지역에는 보육료가 40만 원이 넘습니다. 생후 24개월 되면 부모급여도 35만 원으로 변경되니 저희는 남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매달 10만원씩 지원되는 아동수당은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출산하면 아기가 36개월까지 전기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아쉬운 점은 소급적용이 안된다는 것입니다.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아동수당 양육수당 등 있는데 이 포스팅인 따로 정리해 둔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헷갈리는 영아수당 아동수당 양육수당 그리고 2023년 부모급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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